마음놓고 쉬는 도리    

   
 
 
제1장. 진리는 진화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인연따라 생멸한다
우리는 욕망에서 해방될 수 있는가?
맑은 거울은 그저 담담히 비출 뿐이다
관찰하기 이전, 그것은 거기에 있지 않았다
이 세상은 오직 마음에 의해 지어진 것이다
진리는 탐구의 대상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그 무엇도 잘못된 것은 없다
지금 마음 그대로가 부처 마음이다
그 어느 것이나 매 순간 새로운 것이다
있고 없음이 그대 한 생각에 달렸다
단지 마음을 돌이키면 그것이 깨달음이다
구하지도 찾지도 말고 그저 잠시 잠깐 쉬어 보라
 
제2장. 참된 수행
그 무엇도 새로 생겨나는 것은 없다
'있음'과 '없음'이 모두 빈말이다
한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으뜸가는 정진이다
모든 '이것'과 '저것'이 둘이 아니다
크게 뒤치니 활발발하다
신령한 앎의 성품을 어둡게 하지 말라
아촉불국이 나타나도 얼른 지나치라
말하려면 곧 말하고 보려면 곧 보라
삶과 죽음이 조금도 다르지 않다
'제 성품'이 온 누리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제3장. 질문 속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