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쳥연화 조회 : 6819
경책하여 주십시오
법정님! 법정님께서는 혼신을 다하여 자비로 법을 베풀어 주셨는데 제자라고 자처하는 저는 온 마음과 목숨을 다해 공부했는지 뒤돌와봐지며 부끄러웠습니다.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픔니다. 어떠한 방법과 어떠한 노력으로도 깨달을 수 없다는 사실과 안과 밖이 텅비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쉬어지지 않음이 두렵습니다. 법정님의 힘으로 세속에 물들었던 마음과 경계에 푹 빠졌던 마음이 잠시 깨었을 뿐, 스스로의 힘이 아님도 두렵습니다. 경책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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