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영백 조회 : 3976
선지식의 하늘같은 은혜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지식께 감사의 삼배를 올립니다. ()()()
저는 얼마전 눈에 하라다병이라는 희귀병이들어 세상이 잘보이지 않습니다. 
낮에도 세상이 일그러져보이고, 밤에는 야맹증이 생겨서 잘보이지 않습니다.
귀에는 이명이 생겨 모든 소리가 울려들립니다. 
처음에는 나에게 어찌 이런병이 왔나 원망하는 마음이 많았으나, 지금은 그저 않보이면 않보이는데로 불편하면 불편한데로 담담히 살고있습니다.
모두 선지식께서 일체 모든것이 마음이 지어낸 꿈같고 환같은 내업을 보는 것라는 말씀덕분입니다.
이 병든 몸역시 꿈속에 일일터인데 건강하면 어떻고 병들면 어떻겠습니까. 그저 꿈일뿐일걸요.
다만 아직 많은 여습이 남아 생사경계에 자유롭지 못하나, 그저 하루하루 선지식께서 설함없이 설하신 법문을 구하는 마음 없이 담연히 들으며.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이렇게 일승법을 접하게된 저는 전생부터 큰복을 많이 지읏듯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옵고, 오래오래 건강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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